악은 없다(System Crasher, 2019)

9살의 제니는 작지만 위험스럽기 짝이 없다. 어느 학교를 가든 퇴학당하기 일쑤다. 결국 그녀는 System Crasher라 불리는 아동보호소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서조차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반항하며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엄마 비앙카는 이런 자신의 딸이 아직은 무섭기만 하기에 그곳에 더 […]

트랜짓(Transit, 2018)

모두가 떠나는 곳에서 그녀를 만났다. ​독일군이 파리로 진군하자 ‘게오르그’는 마르세유로 탈출한다. ​그는 자살한 ‘바이델’ 작가의 가방을 갖고 있는데 가방에는 작가의 원고와 아내에게서 온 편지, 멕시코 대사관에서 온 비자 허가서가 있다. ​ ‘게오르그’는 ‘바이델’ 작가로 신분을 위조해 멕시코로 떠나려 하지만 신비한 […]